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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의 눈 성형은 차별성을 두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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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The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1,567회 작성일 21-04-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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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처지는 눈꺼풀. 거울을 볼 때면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

최근 외모관리에 힘쓰는 현명한 중장년층들은 이 증상을 마냥 방치하지 않는다. 처진 눈꺼풀을 해결함과 동시에 눈의 모양을 개선하여 제2의 삶을 살길 원한다. 바로 중년 눈 성형을 통해서 말이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중년 눈 성형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눈에 나타나는 노화현상을 해결하고, 콤플렉스로 자리 잡고 있던 눈의 모양까지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가지의 이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만큼, 기존 눈 성형보다 다소 까다롭게 진행 되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한다.
 

부천더성형외과 이승호 원장은 "대표적으로는 심미적, 기능적 요소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의료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단순 피부만 잘라내는 것이 아닌, 처진 정도에 따른 교정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술 부위에 따라 상안검 성형, 눈썹하절제라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안검 성형은 또렷한 쌍꺼풀 라인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처진 눈꺼풀로 인해 생긴 주름을 제거하고, 본인의 눈에 맞는 쌍꺼풀까지 적용할 수 있다. 중년 중에서도 상안검 성형이 필요한 사람들은 동일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눈꺼풀 피부가 두껍지 않으면서 쌍꺼풀 라인이 있는 경우, 눈썹과 속눈썹 사이의 거리가 가깝지 않은 경우, 눈 뒤쪽 꼬리 부위의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 눈썹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는 경우다"고 한다.

하지만 "상안검 성형의 경우 작은 매듭 하나가 성패를 가를 수 있으므로, 성형외과 전문의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필수이다. 만약 비전문의일 경우 또다시 눈꺼풀이 처지는 재발 현상이 나타나거나 눈에 다른 기능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 얼굴에 맞지 않은 눈의 모양이 완성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승호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라 하더라도 눈의 해부학적 구조에 관한 깊은 지식과 기술력이 꼭 필요하다. 거기다,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까지 얻고 싶다면 수술 후 부기가 빠지는 정도를 정밀히 점검하여 수술이 진행되는지를 알아보자. 그렇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눈은 단순 크다고 하여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눈의 비율이 본인의 얼굴과 조화로움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눈의 골격, 처진 정도, 노화도, 비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라인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반면 "이상적인 눈의 비율은 눈의 길이와 눈 사이의 길이가 같을 경우라 보고 있으며, 눈의 위치는 눈썹의 안쪽과 눈의 안쪽인 내안각에서 콧방울까지 수직으로 연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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